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름다운 것 (문단 편집) == [[코노하라 나리세]]의 [[BL]] 소설 == [[파일:external/40.media.tumblr.com/tumblr_nsnoiiyprE1sgnxjso1_1280.jpg]] [[파일:아름다운 것(상).jpg]] 美しいこと 愛しいこと 1편인 아름다운 것, 2편인 사랑스러운 것이 있다. 표지 및 삽화는 [[히다카 쇼코]]가, 코믹스판은 이누이 나오가 맡았다. 주인공은 히로스에 모토후미/마츠오카 요스케. 우리나라에선 넥스비전의 위니북스라는 레이블로 출판되었다. 위니 북스에서 상자 시리즈와 아름다운 것 시리즈를 라이센스 발간하면서 일본에서 구하려면 악마의 일옥질을 해야 구할 수 있는 소책자(일종의 외전. 일본에서는 전원응모서비스의 일환으로 나눠졌다. 출판사에 1인 1책 원칙으로 인해 국내 대행업체에서 트러블이 일기도 했음)의 내용을 함께 번역하여 발간한 덕분에 많은 찬사를 받았다. 마츠오카는 헤어진 여자친구가 두고 간 화장품과 옷으로 장난 겸 시험삼아 여장을 해봤다가 생각보다 너무 아름다운 모습에 작년부터 스트레스 해소 겸 재미로 일주일에 한 번씩 여장을 계속해왔다. 그런데 어느날 여장을 하고 있다가 헌팅을 당해 큰 봉변을 당하여 가까스로 도망쳐 나오게 된다. 그리고 마츠오카는 급하게 도망치느라 비오는 날 길바닥에 신발도 없이 초라한 꼴로 앉아있었는데 그를 도와준 유일한 사람이 부서는 다른 같은 직장사람 히로스에. 이렇게 시작해서 어쩔 수 없이 여장을 하고 만나게 되는 사이 사실 여장한 자신에게 첫눈에 반했던 히로스에에게 원치 않게 고백까지 받게 된다. 당연히 마츠오카는 처음에는 거절한다. 하지만 마츠오카는 능력없고 얼빠지고 외모도 초라하다는 주위의 평가를 받지만 마음만은 상냥하고 또 열렬하게 자신에 대한 사랑을 고백해오는 그의 모습에 점점 끌리게 된다. 결국 그를 사랑하게 된 마츠오카는 속이는 게 아니라 자신의 진실된 모습으로 서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당신이 할머니든, 어떤 정체를 가지고 있든 상관 없다는 히로스에의 말에 용기를 얻어 자신이 실은 남자라는 것을 밝히지만.. 여기서 이어지면 코노하라 나리세의 소설이 아니다(...) 히로스에가 크게 거부하면서 마츠오카는 큰 상처를 입게 되는데... ...코노하라 나리세의 소설 답게 수인 마츠오카가 구르고 구른다. 일반적인 BL 소설이라면 판타지 성을 곁들여 상대의 성별에도 상관없이 애정으로 크게 감싸는 것이 정석 루트라면, 이 소설은 히로스에 모토후미의 '실연당했다'는 마음을 앞세워 마츠오카를 들들 볶는다. 그렇다고 하여 자신이 먼저 불러내 상대를 괴롭히는 방식이 아니라, 이미 자신에게 반한 상대에게 전과 다른 태도로 대하는 것이다. 이미 상냥함을 알아버린 마츠오카가 상대를 배려하며 히로스에를 붙잡지만 히로스에는 상대를 내치고, 그러다가도 또 자기 좋을 대로 붙잡는다. 이 소설의 하이라이트 구간은 하권의 결말 직전 두 권 동안 구르고 눈물을 보이던 마츠오카가 반대로 히로스에를 단념하겠다 전하는 장면과 그 이후 전개. 그 사건 이후 한 계기가 나타나며 '''답답하던 스토리가 물 흐르듯 빠르게 흘러가고 인물들의 확고한 감정이 쏟아지기 시작한다.''' 상대를 향한 애정이나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전부 애달파서, 캐릭터의 에고로 인해 쉽게 우울해지는 독자들이 숨 쉴 수 있는 이 구간이 마지막 장까지 강하게 연결된다. 소책자의 시작 시점에 대해 독자들 모두 놀랐다는 평. 독자들 대부분 하권 이후의 일들을 서술했을 것이라 예상했는데, 결말 이후의 바로 직후부터 서술해 들어간다. 이왕이면 소책자가 포함된 도서를 어떻게든 구해 읽는 것을 추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